수행기관

인간과 생물권은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지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학문적인 연구와 능력배양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간 프로그램입니다.”

유네스코(UNESCO)

유네스코의 정부 간 체계를 통해 각국 정부가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돕는다. 현재 유네스코 생태지구과학국(Division of Ecological & Earth Sciences)에서 MAB 사업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한다.

MAB 국가위원회(MAB National Committee)

약 160여개국에 MAB 국가위원회가 설립되어 각국의 MAB 사업을 계획·자문·수행하는 활동을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1980년에 MAB 한국위원회가 처음 설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MAB 국제조정이사회 (MAB Inter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MAB-ICC)
  • 유네스코 총회에서 선출되는 34개국으로 구성되고, MAB사업의 계획과 실행의 지도·감독·조정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매년 열리는 MAB 국제 조정이사회에서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신청을 최종 승인한다. 한국과 북한은 처음으로 2003년 이사국으로 선출되었다. 북한은 2007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이사국 임기가 활동이 연장되었다.
  • 국제조정이사회 내에는 의장 1명, 부의장 5명으로 구성되는 의장단(Bureau)이 활동한다. 한국은 2016년 3월 페루(리마)에서 개최된 제28차 MAB-ICC에서 MAB-ICC 부의장국(부의장: 심숙경 MAB한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18년까지 부의장국 역할 수행(임기: 2016.3.~2018. 제30차 MAB-ICC 신규 의장단 임명 전까지)